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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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10-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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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년 상반기 내 상용화 서비스 예정

 

엠게임은 말레이시아 게임 업체 씨아이비(CiB Net Station Sdn Bhd)와 자사의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씨아이비는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 업체 아시아소프트의 자회사로 2020년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태국, 베트남에서 씨아이비의 모회사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양사는 동남아시아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내년 상반기 중 테스트 후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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