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컬링협회 국제대회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정부)최종복 기자
입력 2018-10-16 12: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다시 시작하는 컬링 오벤져스

[사진=대한장애인컬링협회제공]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국가대표 선수단(방민자, 차진호, 서순석, 양희태, 민병석)은 11th wheelchair Curling Tournament 2018 Wetzikon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함으로써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인기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이탈리아, 스웨덴, 스위스, 한국 등 5개국에서 10개팀(스위스 5개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은 예선에서 스웨덴을 4:3으로 격파하고 캐나다와 4:4로 비겼으며 이탈리아에게 5:3으로 패했지만 풀리그에서 앤드별 최종 득점합산에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길 회장은 “이번 대회는 차기 패럴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의 준비하는 단계이지만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라며 전했으며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백종철 감독은 “국가대표는 앞으로 캐나다등 월드투어에 참가해 다양한 실전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내년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