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6일 2개 자산운용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2018년 제9차 이사회'에서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케펠자산운용 2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협회 회원은 정회원 274곳, 준회원 106곳, 특별회원 24곳으로 총 404곳으로 집계됐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에 대한 업무를 지원받거나 금융투자교육원 강의를 수강하거나 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