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은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Roman holiday’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팅파티는 내달 24일 서울대입구역 주변 유로피안 레스토랑 ‘라페리체’에서 진행된다. 전문 MC가 진행하는 커플게임과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코스요리가 준비돼 있고, 커피 세트와 고급 수제 쿠키, 디퓨저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행사 참여 대상은 삼성카드 2030 회원이다.
희망자는 내달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11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가연 관계자는 “로맨 홀리데이 미팅파티는 달달한 로맨스를 충전하길 원하는 미혼남녀를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삼성카드 20, 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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