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16일) 파나마와 평가전을 펼치는 가운데 전석이 매진됐다.
이날 대한축구협회는 "파나마 평가전 입장권이 인터넷 발매 직후 매진됐다가 2천 장이 예매 취소됐지만 남은 티켓도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장판매는 없을 예정이다.
파나마와의 평가전은 이날 오후 8시에 총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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