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창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이기만 신임 대표가 취임했다.
융창저축은행은 김종태 대표이사가 15일자로 퇴임하고 이기만 전무가 16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1973년 협신상호신용금고 설립으로 시작한 융창저축은행은 1979년 광명으로 이전했다. 1982년엔 융창상호신용금고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2년에는 현재의 융창상호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융창저축은행은 1997년 신용관리기금 선정 생산성 평가 우수금고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2년 6월 한국은행 총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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