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지만 쌀쌀해져…강원 영동, 동해안 일부 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재희 기자
입력 2018-10-16 21: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영남, 하루 종일 공기질 ‘나쁨’ 수준

[사진=케이웨더 ]



17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좀 더 쌀쌀해진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7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충북과 호남, 제주에는 오전까지, 영남지역은 하루 종일 공기질이 ‘나쁨’ 수준이다.

강원 영동과 동해안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20∼60㎜, 경북 동해안 10∼40mm, 강원 영동 20∼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상된다. 서울 8도, 대전 7도, 대구 9도, 광주 9도, 부산 13도, 제주14도 등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