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서버가 다운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만 안되냐" "중요한 거 보고 있었는데" "영상 댓글이 안뜨네" "유튜브로 일하고 있었는데..." "오류인줄 모르고 인터넷 탓만 하고 있었네" "대책이 없는건가" "이런 일도 다있네" "유튜브 먹통이래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구글 코리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튜브에 접속하면 동영상 썸네일(미리보기) 등 화면이 뜨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또. 유튜브 링크 화면의 경우 '500 Internal Server Error'로 시작되는 오류 문구가 뜨는 상황이다. 해당 오류는 서버에 오류가 발생하여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을 경우 뜨는 메시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