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라인게임즈가 발행하는 신주(보통주 14만 4743주)를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전량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인게임즈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선보일 신작 프로젝트들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지식재산권(IP) 확보 및 글로벌 파트너사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전개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 배영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투자를 통해 라인게임즈가 글로벌 게임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부 개발 및 서비스 환경을 견고히하며 동시에 검증된 스튜디오들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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