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GGGF] 나의 모든 데이터가 쌓여 행태를 규정한다, 마이데이터 산업의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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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8-10-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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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 겸 디캠프 센터장이 지난달 13일 열린 ‘제10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GGGF)에서 마이데이터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마이데이터는 단순 통계 분석을 뛰어넘어 개인의 행동양식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이터 산업은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방안’을 발표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은행·카드·보험 등 각 금융사에서 저장한 신용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
 

[유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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