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지난 13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월드결선에서 ‘서머너즈 워’ 애니메이션∙코믹스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상과 신규 피규어 모습을 담은 영상 2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먼저 ‘서머너즈 워’ 애니메이션∙코믹스 제작 영상은 컴투스가 세계적 멀티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서머너즈 워’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코믹스 등의 기획 과정을 담았다.
‘스타워즈 클론전쟁’ ’앵그리버드 무비’ 등 세계적 영화∙게임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온 ‘서머너즈 워’ 애니메이션 총괄 프로듀서이자 스카이바운드 노스 CEO 캐서린 윈더가 원작에 새로움을 더한 독보적인 비주얼 아트 콘셉트를 만든 소감을 전하며, 다양한 장르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더불어 미국 글로벌 완구 제작사 펀코가 제작 중인 ‘서머너즈 워’ 피규어 영상도 이번 대회를 통해 공개, 독보적 디자인으로 해석된 ‘서머너즈 워’ 피규어의 모습을 세계 팬들 앞에 소개했다. 잔느(빛 팔라딘), 오리온(물 브라우니 요술사), 카밀라(물 발키리), 마브(바람 펭귄기사) 등 총 4종 피규어가 베일을 벗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 출시 또한 예고해 현장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서머너즈 워’ 확장 콘텐츠 모습을 이번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며 “향후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 중인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된 두 영상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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