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나눔’ 캠페인은 이케아 고양점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기금은 고양 및 파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법무부 위탁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의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0월 19일 오픈한 이케아 고양점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홈퍼니싱을 통해 더욱 행복한 집을 만들며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 고객들이 이케아 고양점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적합한 홈퍼니싱 아이디어 및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케아 고양점은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이웃이 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을 매장에 구축, 국제적으로 공인된 영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BREEAM ’Very Good’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고양시 친환경 공공 자전거 정류장 ’피프틴’ 설치 및 기부,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이케아 소프트토이와 책 후원, 고양시 소재 장애인 학교인 명현학교와 함께하는 교실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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