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가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17일 그리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그리가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그리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당당하게 밝힌 바 있다. 3년간 공개 열애를 하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고,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잘 알려졌으며, 2016년 5월 ‘열아홉’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음원을 발표하며 래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