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조리기능 강화한 가정용 전자레인지 3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윤 기자
입력 2018-10-18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쏙쏙 요리거울’ 기능, 10단계 출력 조절 등 탑재

위니아 전자레인지 3종(왼쪽부터 일반형 20ℓ, 23ℓ와 복합오븐 24ℓ).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대유위니아는 조리 기능을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을 적용한 가정용 전자레인지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700~900W의 가정용 전자레인지로, 일반형 2종과 복합오븐 1종으로 구성됐다. 고주파 분산 기술을 적용해 출력 대비 조리 기능을 높였으며, 재료와 요리에 따라 출력을 10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20ℓ와 23ℓ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된 일반형 2종은 오목거울의 원리를 이용해 고주파를 집중시킴으로써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쏙쏙 요리거울(C.R.S)'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20ℓ 모델에는 10분 동안 조작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제로온(Zero On)' 기능도 적용됐다.

홈베이킹과 오븐 조리가 가능한 24ℓ 용량의 복합오븐 전자레인지는 요리 종류에 따라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고, 900W의 높은 출력으로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대유위니아 전문점인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형 2종이 10만원 초반대, 복합오븐 제품은 20만원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