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결식 아동을 돕기 위기 위한 제 7회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되는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잡힌 집밥으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테팔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바자회는 테팔 한국법인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개최되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테팔의 주요 인기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결식 아동돕기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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