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이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아는 형님' 150회는 6.376%(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99%보다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아는 형님' 150회는 6.376%(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99%보다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0회 방영 이전 최근 1년간 가장 시청률이 높은 회차는 지난해 11월 18일 방영된 102회다. 당시 배우 성동일과 가수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배우 백윤식이 깜짝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출연한 109회가 6.278%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한 124회가 6.224%로 그 다음을 이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출연한 109회가 6.278%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한 124회가 6.224%로 그 다음을 이었다.
가장 시청률이 낮았던 회차는 지난 9월 1일 방영된 143회다. 룰라 멤버 신정환과 김지현,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정환의 방송 복귀에 대한 여론의 싸늘한 시선은 물론, 동시간대에 중계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영향으로 2.092%라는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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