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도시마을 전경.[제공=SH공사]
22일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기존입주자의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물량을 재공급하는 것이다. 전용면적별로 신내 의료안심주택 18㎡ 4가구, 29㎡ 17가구를 비롯해 신정도시마을 39㎡ 39가구다.
신청자격은 신내 의료안심주택의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현재 중랑구에 거주하는 1~2인 가구다. 만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을 때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신정도시마을주택은 시에 거주하며 결혼한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예비 포함)다.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로 태아 포함해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1순위의 청약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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