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21일 가을 정취를 즐기는 시민들로 칭다오 곳곳이 북적였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이날 보도했다. 특히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나들이 장소 1위인 라오산(嶗山)에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칭다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부터 사흘간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것이다. 낮 최고 기온 22도로 오전에는 평년보다 낮고 오후에는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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