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두 개를 3700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제품인 새우버거는 롯데리아만의 특제 소스로 새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마니아층이 두텁다. 데리버거는 호주산 쇠고기 패티와 달콤한 소스로 학생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30년 이상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롯데리아 스테디셀러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979년 1호점 개점 이후 현재 1350여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햄버거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며 “39년간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어 준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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