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노션 제공]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최근 SK하이닉스의 세 번째 TVC 광고영상 ‘무협편’을 온에어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를 의인화한 이번 영상은 강호의 고수(협력사)들이 SK하이닉스에게 비급(기술)을 전수 받아 스스로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모두가 잘사는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일반인이 알기 쉽도록 무협지 테마의 신공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3차 영상의 특징”이라며 “국내 각 지역을 돌며 촬영을 진행할 정도로 대규모 스케일의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영상을 제작한 이노션의 박준호CD는 “SK하이닉스가 자체 인프라를 통해 반도체 관련 업체들과 기술과 설비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키우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무협 콘셉트로 재미있게 풀어냈다”면서 “화려한 영상미 등 새로운 볼거리가 많은 만큼 3차 영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