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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투시도.]
단지는 총 654실로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선보인다.
단지 일원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2015년 완공돼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종투자, 세스코 등 국내외 우수기업 40여 곳이 입주해 약 8000명이 근무 중인 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풍납토성 복원,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개발이 계획돼 있어 거주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다양한 부대시설이 입주민의 주거편의와 품격을 높여준다. 1차 사업지 6층 커뮤니티 시설과 연결된 상가동 옥상에 조깅트랙, 펫파크, 바비큐 파티장 등이 들어설 야외 옥상정원이 설치된다. 컨시어지 및 카셰어링, 조식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내부는 원룸에서 보기 드문 드레스룸과 최고급 외장·내장재를 사용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최첨단 빌트인 가전이 설치된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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