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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시공, 명품 오피스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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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10-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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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호선 환승역 이용, 강동 최고 높이 654실 대단지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투시도.]

서울 강동구 천호동(451번지) 일대에 명품 스위트 오피스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11월 초 공급된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고, 지주사가 직접 참여해 운영관리를 맡는다.

단지는 총 654실로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선보인다.

단지 일원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2015년 완공돼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종투자, 세스코 등 국내외 우수기업 40여 곳이 입주해 약 8000명이 근무 중인 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풍납토성 복원,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개발이 계획돼 있어 거주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전 타입이 높은 층고의 복층으로 설계됐으며, 강동 최고 117m 랜드마크로 한강 조망(일부 제외)까지 가능하다.

다양한 부대시설이 입주민의 주거편의와 품격을 높여준다. 1차 사업지 6층 커뮤니티 시설과 연결된 상가동 옥상에 조깅트랙, 펫파크, 바비큐 파티장 등이 들어설 야외 옥상정원이 설치된다. 컨시어지 및 카셰어링, 조식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내부는 원룸에서 보기 드문 드레스룸과 최고급 외장·내장재를 사용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최첨단 빌트인 가전이 설치된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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