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야마가타의 앵콜공연은 다음달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앵콜공연은 다음달 9일, 10일 양일 공연 매진에 따라 추가로 확정됐다.
위메프는 이번 추가공연의 전석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전 좌석 지정석으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2009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한국을 찾은 레이첼 야마가타는 탁월한 라이브와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연이은 공연 매진을 기록해 왔다. 또 이번 공연을 통해 올해 4월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인 ‘Something In The Rain’과 함께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Porch Songs'에 수록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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