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부·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스마트창작터 사업화지원 최종평가에서 강원혁신센터가 추천한 달달프렌즈, 스카이드림, 어썸바이브 등 6개 팀이 선정됐다.
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IoT), 앱, 웹,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1단계 창업실습교육, 2단계 시장검증(최대 500만 원 지원),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 원 지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사업이다.
24일 선정된 창업팀은 비디오 커머스 루와TV(달달프렌즈 모상우 대표), 앱/웹을 이용한 스카이차 배차 서비스(스카이드림 김송이 대표), 주얼리 정기구독 및 홈피팅 서비스(어썸바이브 맹혜민 대표), 사물 릴레이(비씨디 이승환 대표), 실시간 채팅 가이드 플랫폼(나우 여은비 대표), 교육기관용 예술공간 예약 서비스(아무따 이창환 대표) 등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올해 277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2단계 시장검증에서 23개 팀을 선정하였고, 3단계 최종 사업화지원 대상 6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6개 팀은 평군 1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6년도부터 강원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유망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투자 기능을 활성화 해 발굴, 보육, 투자가 균형을 이루는 창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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