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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현장] 골든차일드, 음방 1위 하고파 "1위 공약은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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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0-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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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ENT 제공]


골든차일드는 신곡 '위시(WISH)'로 컴백하며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1위를 하게 되면 멤버 전원이 램프의 요정 지니 분장 등으로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WISH’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대열은 골든차일드의 '소원'에 대한 질문에 "오늘 컴백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라며 "건강하게 이번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방송에서 1위하는 것 역시 우리의 소망이다"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이들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다면 멤버 전원이 코스프레를 하겠다. 특히 위시라는 곡에 맞춰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 등을 코스프레하고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앨범은 골든차일드가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골드니스(Goldenness)'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와 멜로디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지니'는 시원한 사운드와 함께 골든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더해진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댄스팝곡으로, 상상 속의 마법 같은 너만의 지니가 되어 소원을 이뤄주고 언제 어디든 달려가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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