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한 슈피겐의 투명 케이스 베스트셀러다. 미국 밀리터리 그레이드 드롭 테스트를 통과하고, 특허 기술 ‘에어쿠션’을 적용하는 등 충격 흡수와 보호에 뛰어나다.
‘네오하이브리드CC’는 투명 케이스에 단단한 PC소재 프레임을 더한 하이브리드 케이스이다. 범퍼 케이스의 보호력과 투명 케이스의 슬림함을 갖췄으며, 프레임은 새틴실버, 건메탈, 블러쉬골드 컬러로 구성됐다.
아이폰8부터 도입된 무선충전 기능을 위한 고속무선충전기도 출시됐다. 슈피겐 ‘F308W’는 고속무선충전기 ‘F306W’를 아이폰에 최적화해 선보인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슈피겐은 지난 아이폰8·X 발표 키노트에서 아시아 기업 최초로 소개되는 등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슈피겐의 아이폰XS 시리즈 케이스와 F308W 등 아이폰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은 아이폰XS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메탈릭 에디션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에서 네오하이브리드CC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크롬 그레이 색상 범퍼 프레임과 스타일링팝 건메탈 컬러로 구성된 ‘메탈릭 에디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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