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가 지난 23~25일까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고자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배재 터널공사 사업장, 신현초 예정 부지 등 도로, 교육, 공원, 교통 등 총 21개소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과 시민 불편사항 등에 주안점을 뒀다.
박 의장은 “이번 현장활동으로 시의 각종 사업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주민여론 등을 면밀히 검토해 수준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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