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 게임즈의 ‘레드데드리뎀션2(Red Dead Redemption 2)’를 26일 오전 10시부터 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
레드데드리뎀션2는 2010년 출시된 전작 ‘레드데드리뎀션’ 후 8년만에 공개되는 후속작이다. 이름은 줄여서 레데리로 부르기도 한다. 이 게임은 2010년 최다 ‘올해의게임(GotY)’을 수상했으며 해외 게임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메타 스코어 95점을 기록하는 등 게임유저들 사이에서 ‘갓겜(완성도 높은 게임이라는 뜻)’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의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toysrus.lottemart.com)과 잠실, 구리, 청량리, 구로 4개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10월 26일부터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레드 데드 리뎀션2’를 판매한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10월 26일 하루 한정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 본체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3만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MD(상품기획자)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올 한 해 가장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토이저러스 4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판매하는 만큼, 더 빨리 게임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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