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 레인지, 각양각색 매력 발산

안녕하세요. 산업부 정등용 기자입니다. 오늘의 위클리 인더스트리 주제는 볼보 XC 레인지입니다. 최근 배우 조인성 씨가 한 인터뷰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직접 만나 본 영상 함께 보시죠.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 파크 로시 리조트에서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볼보 엑설런트 라이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윤모 볼보자동차 대표는 올해 목표 판매 대수를 8500대 이상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행사에선 XC40과 XC60, XC90이 전시됐습니다.

XC60은 XC90보다 우아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인상으로 완성됐습니다. 완벽한 비율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XC90은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최고 사양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XC40은 볼보가 9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입니다. 미니멀한 라이프를 즐기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볼보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