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누림 무용단 단원들이 대상을 수상한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누림 무용단 제공]
27일 참가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대회에서 예누림 무용단은 전통무용으로 합창,댄스,연주 등 전 부분을 아우르는 영예의 그랑프리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행사로 마련됐다.
올해는인천, 춘천, 함평, 영광, 제주등 전국 각지에 있는 평생학습센터와 동아리등 21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합창, 댄스, 연극 하모니카 연주 등 기량을 겨뤘다.
한편,최우수상은 제주의 민요동아리팀이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