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th Tallinn wheelchair Curling International 국제대회에서 우승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국가대표 선수단(백종철 감독, 방민자선수, 차진호선수, 서순석선수, 양희태선수, 민병석선수)은 2th Tallinn wheelchair Curling International 국제대회에서 위치콘에 이어 2연속 우승을 기록함으로써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핀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한국 5개국에서 5개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진행됐다.
월드투어에서 2연속 우승을 달성한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는 다음달 캐나다에서 열릴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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