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따오” 칭다오맥주 1~3분기 매출…전년比 1.09%↑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예지 기자
입력 2018-10-29 14: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바이두]


중국 대표 맥주브랜드 칭다오맥주(青島啤酒)가 28일 발표한 1~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대비 1.09% 소폭 증가한 236억4000만 위안(약 3조8727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순익은 12.32% 증가한 21억 위안에 달했다.

1-3분기 칭다오맥주 판매량은 719만㎘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자사의 대표 맥주인 '칭다오맥주’ 판매량은 342만㎘로 전년 대비 4.5%, 훙윈당터우(鴻運當頭), 오거타(島古特), 춘성(島純生), 클래식 1903(典1903) 등 프리미엄 라인 총 판매량은 147만㎘로 전년 대비 6.5% 늘어났다.

보고서는 칭다오맥주가 중국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인 공세를 벌이고 상품 구조의 고도화와 일부 상품의 판매가 인상으로 이번 실적이 소폭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