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사무관 역량평가를 통해 교육행정 9명, 시설 2명, 공업 2명을 포함해 총 13명을 5급 사무관 승진임용 대상자로 29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 선발에서는 역량평가 70%(보고서 평가 35%, 인터뷰 평가 35%), 승진후보자 명부 30%를 반영했다.
시교육청 박치홍 총무과장은 “평가위원회의 역량평가시스템을 통해 사무관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역량 있는 인재 선발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사무관 승진임용 대상자들은 11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 중앙교육연수원에서 기본교육을 받은 다음 2019년에 사무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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