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예스가 선·후배 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홈커밍데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에는 봉사단원 140여명이 문래동 예술촌에서 예술 활동 중인 청년 작가들의 공방 20여곳에 모여 공예품을 만들며 소통했다.
현대제철은 만들어진 작품들을 사업장이 위치한 순천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해피에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데 주저 없이 예스(YES)라고 하며 달려간다는 모토 아래 2009년 발족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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