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심야식당은 한 명의 오너셰프가 데일리호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만들고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기획전이다.
이번 셰프의 심야식당에는 한식 레스토랑 ‘뎐’을 운영하는 남성렬 셰프가 함께한다. 재료 본연의 맛을 배로 이끌어내는 한식 레시피로 유명한 남셰프는 이시간을 위해 한국술 차림상 코스를 준비했다. 한식에 잘 어울리는 한국술 페어링 10종도 한식 코스와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또 심야식당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데일리호텔이 준비한 전통주 안동소주인 ‘느낌’을 증정한다.
심야식당 1차 방문 일자는 다음달 2일 저녁 9시, 2차 방문 일자는 같은달 9일 저녁 9시다. 회차당 단 10명 만을 초대해 고객과 셰프가 보다 친밀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예약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차 방문을 위한 예약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남 셰프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뎐에 오셔서 좋은 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잔칫날 같은 기분을 느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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