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티에라, ㈜손안에세상, ㈜맛사랑, ㈜하나, ㈜용천자연유리 등 5개 기업으로 시는 해당업체의 전시부스비와 운송료, 통역비를 무료로 지원, 기업 생산제품 홍보와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
올해로 124회째를 맞는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중국 상무부 등에서 주관해 118만㎡부지에 2만4,718개사가 참가하고 19만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다.
시 관계자는 “해외 판로 개척에 뜻이 있는 관내 유망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경쟁력을 갖춰 해외시장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운영자금과 판로개척 등의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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