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국 내 주요 언론, 방송, 통신 등 관련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인천시 관광홍보 활동 및 문화 교류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도센트럴파크 전경[사진=한국관광공사]
특히, 인천시 주요관광지인 송도국제도시내 G타워, 센트럴파크, 수상택시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파라다이시 시티 시찰 등을 통해 인천관광지를 둘러보고, 이를 취재해 각자의 매체를 통해 중국 전역에 보도할 계획으로 향후 중국 내 인천에 대한 관광도시의 인지도 제고를 통한 중국 관광객의 인천방문 활성화 등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병철 관광진흥과장은 “사드배치 이후 금지되었던 중국 단체관광 재개 등 관광 회복 기대 분위기가 예상된다”며 “중국 내 유력한 언론사를 초청하여 인천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를 활성화 하는데 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천관광 홍보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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