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까사호텔 광명 슈페리어 그린룸 전경[사진=라까사호텔 제공]
이번에 공개하는 슈페리어 그린룸은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은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린슈머(Greensumer)’를 위한 공간이다. 초록색을 포인트로 객실을 꾸몄고 자연 소재의 소품과 가구를 배치했다.
객실 안에서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가학산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쏟아지는 햇빛과 사계절 각기 다른 가학산의 풍경은 라까사호텔의 슈페리어 그린룸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까사호텔 광명의 총 191개 객실 중 23개의 객실이 슈페리어 그린으로 구성됐다. 호텔은 오는 11월 5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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