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생산성 측정 부문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8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고자 2011년부터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76개 기관이 응모하여 생산성 측정부문 과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총 2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부산 동구는 사회적 자본역량, 인적역량, 문화복지건강 분야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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