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앤쇼핑 '굿모닝 로맨스' 방송 화면.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31일 새롭게 론칭한 속옷·침구 전문 프로그램 '굿모닝 로맨스'가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론칭한 굿모닝 로맨스는 속옷과 침구 부문 강화 목적으로 기획됐다. 40~50대 여성 시청자층이 많은 시간대에 편성돼 주 고객층 확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SNS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한 상품기획 및 방송 준비 과정, 쇼호스트가 제품을 실제 사용해 본 리뷰, 제품활용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영상에 담았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여성 기능성 속옷 'WOX배쏙티'를 4900세트 이상 판매했다.
오는 11월 1일에는 굿모닝 로맨스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 기획된 '바자르 침구'를 5000세트 한정판매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굿모닝로맨스'에 대한 고객의 문의와 상품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심을 사로잡는 홈앤쇼핑의 속옷, 침구 아이템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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