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지난 25일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다니엘 웰링턴이 지난 6월 한국 직진출 이후 하남 스타필드 다음으로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기념, 지속적으로 국내 마켓에서 성장하고 있는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니엘 웰링턴 행사장 윗층에는 브랜드의 캠페인 ‘My classic(마이 클래식)’에 대한 본인의 키워드를 셀프 사진에 적어주는 캘리그래피 서비스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웰링턴의 한국 뮤즈인 가수 ‘선미’와 인플루언서들의 이미지 및 영상을 전시한 갤러리 존을 구성해 전 세계적으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과시했다. 특히 갤러리 존은 행사 이후에도 다니엘 웰링턴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의 소통의 장은 물론 고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오프닝 파티는 국내 직진출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행사인 만큼 다니엘 웰링턴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또 다니엘 웰링턴을 향한 한국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다니엘 웰링턴은 이후에도 리테일 사업을 확대하며 유수의 백화점, 쇼핑몰 입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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