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램 수요 전망에 대해 "신규 중앙처리장치(CPU) 플랫폼이 출시되는 내년 2분기부터 수요진작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수요 측면에서 하이퍼스케일 업계의 메모리 필요량은 증가할 수밖에 없고 중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수요 펀더멘탈은 매우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낸드에 대해선 "5세대 V낸드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고, 4세대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상황"이라며 "현재는 PC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중심으로 공급하고, 내년부터는 서버나 모바일향으로 공급하며, 싱글스택은 기본적으로 6세대 제품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낸드에 대해선 "5세대 V낸드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고, 4세대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상황"이라며 "현재는 PC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중심으로 공급하고, 내년부터는 서버나 모바일향으로 공급하며, 싱글스택은 기본적으로 6세대 제품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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