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낸드는 D램 대비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요 진작 효과가 크다"며 "낸드플래시의 고용량화는 가격 안정화로 확대되고 있고, 고용량 E스토리지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낸드 스토리지의 저변 확대에 적극 대응해 시장 비트그로스를 상회하며, 이번 분기 재고 수준 감소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비수기로 가격안정화가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추가적 수요 진작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81344#csidx15b5086d39ea5a69fa124d72ae2eeb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