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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3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감 우수의원 선정으로 성실함과 능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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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8-10-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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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내 두터운 신뢰 재확인하며 향후 조직부총장 겸 조강특위 위원 활동에 주목

[사진=김성원의원실제공]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김성원 의원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면서 당내에서 능력과 성실함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정책국감’을 한다는 각오로 감사에 임한 김 의원은 무분별한 업무추진비 사용, 퇴직 공무원의 보은성 재취업, 공공기업 낙하산 인사 등 중앙 정치 이슈는 물론 ‘신천 악취문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연천 제3현충원 건립’ 등 지역 현안까지 폭넓게 챙기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부처 간 이견에 대해 국무조정실에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촉구하여 국무조정실장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또한 보훈처에 제3현충원 선정지를 조속히 발표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였고 이를 받아들인 보훈처는 조속히 선정을 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대변인, 원내대변인, 경기도당 위원장 권한대행 등 당직을 역임하고 현재 당에서 조강특위 위원, 조직부총장을 맡아 당 조직 내실강화와 외연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군 5인에 오를 정도로 균형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는 김 의원은 3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수상으로 당내의 두터운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김성원 의원은 “3년 연속 국감에서 소기에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나와 함께 ‘원팀’으로 뒤에서 묵묵히 노력해준 보좌직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수상의 기쁨과 영광을 보좌직원들과 나누며, 더욱 정진해서 ‘3대가 행복한 대한민국과 동두천·연천’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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