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희준! Go 토니! Go 재원! Go 우혁! Go 강타!”
‘고마워요 H.O.T.! 미안해요 H.O.T.! 사랑해요 H.O.T.! 영원해요 H.O.T.!’
지난 13~14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은 하얀 우비를 입고 하얀 풍선을 흔드는 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17년 만에 뭉친 H.O.T.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이죠.
17년 전의 함성은 여전히 뜨거웠고, 카세트테이프 속 그 노래들도 8만 명 팬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그 시절의 소녀팬은 이제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마음 한 편에 간직했던 오빠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려왔던 H.O.T.의 콘서트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또, 17년 동안 이 감동의 순간을 기다려온 팬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이번 ‘주리를 틀어라’에서는 4명의 H.O.T. 팬들을 만나 뜨거웠던 콘서트 후기와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팬 문화의 시조새’ 전설의 H.O.T. 팬들과 함께 과거 속으로 Go Go!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 진행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오소은 아나운서
‘고마워요 H.O.T.! 미안해요 H.O.T.! 사랑해요 H.O.T.! 영원해요 H.O.T.!’
지난 13~14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은 하얀 우비를 입고 하얀 풍선을 흔드는 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17년 만에 뭉친 H.O.T.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이죠.
17년 전의 함성은 여전히 뜨거웠고, 카세트테이프 속 그 노래들도 8만 명 팬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그 시절의 소녀팬은 이제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마음 한 편에 간직했던 오빠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려왔던 H.O.T.의 콘서트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또, 17년 동안 이 감동의 순간을 기다려온 팬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이번 ‘주리를 틀어라’에서는 4명의 H.O.T. 팬들을 만나 뜨거웠던 콘서트 후기와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팬 문화의 시조새’ 전설의 H.O.T. 팬들과 함께 과거 속으로 Go Go!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 진행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오소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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