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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올해 영업손실 전망 4200억원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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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입력 2018-10-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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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재 및 기자재 가격인상, 임단협 타결 일시금 등 전망하기 어려웠던 요인 발생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올해 영업손실 전망치를 기존 2400억원에서 4200억원으로 변경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2756억원으로 당초 전망 공시한 2400억원을 초과함에 따라 거래소 공정공시 가이드(손익전망 변동)에 의거 정정공시한다"고 설명했다.

적자 규모 확대 요인으로는 "강재 및 기자재 가격 인상, 3년치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일시금 등 당초 전망할 수 없었던 불가피한 손익차질 요인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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