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35여 개 기업과,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7개국 바이어 1000여명이 참여했다.
케이엘글로벌은 피부 진단기 윌캠, 산소 테라피 오투덤 등의 의료장비, 자사 화장품 브랜드 스킨컬쳐 제품들을 박람회에서 소개하고 피부/두피 진단기 윌캠을 통해 무료 피부 진단을 같이 진행해 부스 방문객들은 모발밀도, 민감도, 모발 굵기등의 두피진단과 유.수분, 모공, 주름, 각질등의 피부진단을 받기도 했다.
뷰티 디바이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TS시술을 홈케어 용으로 개발한 DN64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케이엘글로벌은 5일간 국내외 바이어들과 30여 건의 미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수출시장의 활로를 모색한 가운데 활발한 해외 진출을 위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