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패션 브랜드 FCMM이 오늘(1일) 하루 90% 세일을 진행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인기상품은 이미 품절돼 오프라인 판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FCMM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MM DAY. 2018년 11월 1일 1년에 딱 한 번 신상포함 모든 상품 최대 90% 세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상품은 대부분 품절된 상태로, 몇 가지 물품만 판매되고 있다. 나머지 물품도 오후 11시 59분까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명동 영플라자(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와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주의할 점은 FCMM DAY 기간 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교환 및 환불이 되지 않으며, 주문건은 순차적으로 진행돼 최소 10~15일 정도 배송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FCMM 제품 온라인 구매에 참여했던 누리꾼들은 "fcmm 뚫었다;;; 진짜 힘들어(me***)" "아 fcmm 결제창에서 대기 탔더니 품절 뜨네(ga***)" "Fcmm 거의 뭐 굿즈 사는 느낌인데(10***)" "와 진짜 fcmm 기다리다가 결제까지 완료했다(za***)"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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