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결혼 6개월여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아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지난 4월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됐습니다”라며 “결혼 준비 중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이후 5월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태교에 힘써왔다.
이하 한채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채아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채아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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