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1월 특별 할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로 인해 쇼핑 시즌으로 자리매김한 11월을 맞아 티몬식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타임어택'을 진행하며 평일 12시에서 15시까지 3시간 동안 3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일에는 LG전자 울트라PC를 78%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해피니스 경량 패딩조끼를 62% 할인된 가격에, 삼다수를 54% 할인해 판매한다. 2일에는 닌텐도 스위치를 4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왕복 이용권과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페인 트랙탑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티몬은 타임어택 프로모션 외에도 11월 한 달간 쇼핑 심리를 자극할 강력한 할인행사를 진행해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준수 티몬 마케팅실장은 "우리에게도 너무 익숙해진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로 11월이 쇼핑의 대표 시즌으로 인식되면서 티몬도 소비자들에게 티몬만의 파격적인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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