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나이테동아리 K-핸드메이드페어 2018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정부)최종복 기자
입력 2018-11-01 13: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민대학교제공]

경민대학교 전공동아리 ‘나이테@’(지도교수 임광순)가 1일부터 4일까지 ‘K-핸드메이드페어 2018’에 참가한다.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K-핸드메이드페어 2018’는 한국국제전시와 한국전시주최행사대행사업협동조합 주최로 핸드메이드 시장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며 핸드메이드 문화의 지속적 발전 토대를 다지기 위해 관련 종사자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하는 경민대학교 전공동아리 ‘나이테@’는 이수정(동아리 회장), 남가현, 장세라, 김소희, 이지은, 전여랑, 박제희, 유지혜 8명의 청년작가들이 나무를 이용한 소품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참가한다.

작품으로는 우드귀걸이 & 키링, 빵 도마, 비누받침 & 컵받침 + 디저트 천연비누, 편지칼, 스피커, 책갈피, 꽃병, 일러스트 나무판 등 다양하며 재료 또한 멀바우, 애쉬탄화, 자작, 월넛, 편백, 삼나무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수제작, 레이저, CNC가공을 통해 제작했다.

한편 경민대학교 전공동아리 ‘나이테@’는 교내 가구제작실에서 직접 작업을 해보면서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아리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